불면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심히 하는 것.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갑자기... 문득 열심히 한다는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누군가에겐 그냥 핑계로 들릴 헛소리일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살면서 무언가를 죽도록 열심히한 경험이 있으시나요? 저는 솔직히 없던것 같습니다. 항상 설렁설렁 하는 것이 습관으로 베여버린 사람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지 죽도록 열심히 하는 습관이 들지 않았기에, 그리 하는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런 저 자신을 자책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완전 최악의 굴레입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옆의 다른 누군가를 보면 내가 하는건 열심히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하루에 7시간이 최선인데 다른 친구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하는 겁니다. "나도 10시간 이상해야 할텐.. 더보기 이전 1 다음